mountain
봄.. 다시 찾은 속리산...
꽁득이
2005. 4. 27. 00:23
이번에는 지난 3월에 다녀왔던 코스보다 조금 더 긴 코스를 택했다..
법주사 - 세심정 - 문장대 - 신선대 - 비로봉 - 천황봉 - 상환암 - 삼거리 - 법주사
거리로는 대략 17km에 식사 시간 포함해서 산행 시간 약 10시간..
내가 산을 찾은 이래로 하루 코스로는 가장 긴 코스였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몸상태 또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길고 힘들었던 산행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천황봉 정상에서 맛보았던 그 느낌.. 정말로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산행을 함께 했던 이들의 마음도 언제나 내 가슴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법주사 - 세심정 - 문장대 - 신선대 - 비로봉 - 천황봉 - 상환암 - 삼거리 - 법주사
거리로는 대략 17km에 식사 시간 포함해서 산행 시간 약 10시간..
내가 산을 찾은 이래로 하루 코스로는 가장 긴 코스였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몸상태 또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길고 힘들었던 산행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천황봉 정상에서 맛보았던 그 느낌.. 정말로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산행을 함께 했던 이들의 마음도 언제나 내 가슴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