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해 있고.. 또 높이 또한 700미터가 안되는 산이기에
쉽게 생각하고 산을 올랐는데.. ㅡㅡ;;
깔딱고개에.. 오르락 내리락 능선에.. 밧줄 코스에...
마치 설악산 공룡능선을 연상케 하는 산이었다...
연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았다..
사람들이 많이 찾은 만큼.. 사고도 많이 발생했는데..
이날 내가 본 것 만도 3차례나 헬기가 출동했고...
정상 부근에 밧줄을 잡고 절벽을 지나가는 코스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어떤 남자분이 실족을 하여 대략 1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때마침 그 장소에 있던 우리 일행들은 사고자를 보고 다들 그 절벽을
통과하기가 정말 힘들었다...ㅡㅡ;;; (무서워서 덜덜덜..)
산이 높고 험하던.. 낮고 완만하던.. 어떤 산이던간에 항상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다만 개개인이 어떠한 자세로 산행에 임하느냐에 따라 그 위험도가 높아지고 낮아지고 하는 거라 생각한다..
산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즐거운 산행을 위해 자기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이런 모습은 정말 보기에도 위태롭다..
왜 저러는지...ㅡㅡ;;;



사고자 구조 현장..

쉽게 생각하고 산을 올랐는데.. ㅡㅡ;;
깔딱고개에.. 오르락 내리락 능선에.. 밧줄 코스에...
마치 설악산 공룡능선을 연상케 하는 산이었다...
연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았다..
사람들이 많이 찾은 만큼.. 사고도 많이 발생했는데..
이날 내가 본 것 만도 3차례나 헬기가 출동했고...
정상 부근에 밧줄을 잡고 절벽을 지나가는 코스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어떤 남자분이 실족을 하여 대략 1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때마침 그 장소에 있던 우리 일행들은 사고자를 보고 다들 그 절벽을
통과하기가 정말 힘들었다...ㅡㅡ;;; (무서워서 덜덜덜..)
산이 높고 험하던.. 낮고 완만하던.. 어떤 산이던간에 항상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다만 개개인이 어떠한 자세로 산행에 임하느냐에 따라 그 위험도가 높아지고 낮아지고 하는 거라 생각한다..
산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즐거운 산행을 위해 자기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이런 모습은 정말 보기에도 위태롭다..
왜 저러는지...ㅡㅡ;;;



사고자 구조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