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참 머리가 복잡하다..그래서인지 산에를 더 못가는 것 같다..이럴 때 산에 가야하는데..생각치도 못한 고민거리들이 나를 괴롭힌다..나이를 한 살 더 묵어서 그러나 어찌보면 사소한 것들이 크게 다가와 나를 뒤흔든다..버리자니 미련이 남고.. 묻고 가자니 괴롭고..산이 그리워진다.. 힘들어서 산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