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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홍콩섬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새벽 늦게까지 싸돌아다닌 관계로 일어나기 무지 힘들었다..ㅡㅡ;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왠지 아슬아슬해 보인다. 도대체 몇 층이야..

상상했던 홍콩의 모습과는 달리 이렇게 허름한 건물들이 무지 많다..

호텔 조식은 부페식..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다..

아침은 간단하게~

호텔 오른쪽 모습.. 역시 허름해보인다..ㅡㅡ;;

ㅋㅋ 이건 왼쪽~

홍콩섬에는 '트램'이라고 불리는 전차들이 무지 돌아당긴다.
디자인도 가지각색..담에 올 때는 꼭 한 번 타보고 싶다..

관광 일정의 첫 목적지인 '웡타이신 사원'을 가기 위해 구룡반도로 향해 가는길..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아주 친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이연걸.. 왤케 울상이야..ㅡㅡ;; )

홍콩 최대의 도교사원인 웡타이신 사원 정문..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무지 많다..

기념품, 향(?) 판매점..



향을 피우고 산통이란걸로 점괘를 뽑아오면 이곳에서 풀이를 해준다.
이곳 웡타이 사원에는 이런 점괘 풀이하는 집이 엄청 많다..
가격도 싼 편이라서 한 번에 여러개의 점괘를 뽑아온단다..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부터 향냄새가 엄청 나더니..
사원 안에는 마치 화생방 훈련장을 방불케한다..ㅡㅡ;;
(눈이 매워서 혼났다.. 쿨럭;;)

까만옷을 입은 아저씨 손에 들린것이 '산통' 이라는 것..제비뽑기 같은 것이다..




왼쪽에 시주를 하고 향을 가져다가 피우면 된다는데.. 그냥 들고 포즈만..ㅎ


많은 사람들이 뱅글 뱅글 돌면서 뭔가 기도를 한다..


패키지 상품 특성상 쇼핑하는 곳을 돌아다녀야 한다..
이곳은 보석 판매점.. 보석이 싸다고는 하는데.. 그림의 떡..ㅡㅡ;;

홍콩 택시.. ㅎㅎ 택시는 우리나라가 참 좋구나~

홍콩은 습도가 높아서 집 안에 빨래를 널면 잘 안 마른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주렁 주렁 밖에 널어놓는다..

또 쇼핑하는 곳으로 이동..

아웃렛이라는데.. 왠지 들어가는 곳이 음산하다..
엘리베이터가 ㅡㅡ;;;;;;

드디어 점심 먹으러 가는 길~~

ㅡㅡ;; 밥먹으러 가는 줄 알았더니.. 쇼핑하는 곳을 또 들른단다...
코리아타운인가.. 한글로 된 상점들이 아주 많다~


'보이차' 라는 차를 판매하는 곳..
그냥 적당히 설명하면 하나 구매할까 했는데 너무 심하게 구매를 요구하는 통에 기분상해서 구매 포기..
짜증이 살짝 나있는 상태...ㅡㅡ

유후~~ 드디어 점심시간..
불고기에 김치찌게.. 너무 너무 맛난 점심있었음...ㅋㅋ

옆 테이블에 앉은 아자씨가 괜히 반가운척(?) 하면서 소주도 마구 주셨다..
외국에서 먹는 소주라 그런지 2배는 더 맛났던것 같다..ㅎㅎ

두 번째 목적지.. 리펄스베이 해변..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이 모시는 신을 이곳에 모셔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 많은 종류의 동상들이 모여있다..


동상을 손으로 싸~악 훌터서 주머니에 쏙 넣으면 돈복이 들어온단다..ㅋ



장수교를 건널 때에는 절대로 뒤를 돌아보면 안된단다..
돌아올 때에도 다시 건너면 안 되고 옆으로 돌아서 와야한다..
친구놈.. 불러도 절대 안 돌아본다...ㅡㅡ;;
그래.. 똥칠 할 때까지 살아라~ ㅋㅋ

인연을 담당하는 신..
이 돌을 만지면 인연이 나타난다는...
그래서 무쟈게 문질렀다..흠흠..
한..10000000분의 1은 닳아 없어졌을 것 같다..ㅋㅋ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서 신현준이 질질 짰던 곳이다..





세 번째 목적지인 '스탠리마켓'을 향해 가는길~

스탠리마켓 도착..





이 거리는 홍콩인지 다른 나란지 잘 구별이 안 된다..







시장 구경 다 했다.. 에고 힘들다~ 다음 목적지로 가자~

네 번째 목적지 '몽콕 야시장'으로 가는 도중..
시내 한복판에 공동묘지 발견... 0.0
기운이 좋은곳에 묘지를 쓴다고 한다...
특이한건 이곳의 기운이 좋다고 하여 공동묘지 바로 위로 아파트들이 엄청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밤에는 강시가 나와서 돌아다닌다던데......킁..


시내 한복판에도 이렇게 허름한 건물들이 많다..

오~ 여기도 아는 얼굴이~ ㅎㅎ
(사실 제일 왼쪽 아가씨 때문에 찍었다..ㅋㅋ)


빡씬 일정으로 맛이 쪽~ 가버린 친구놈..
대가리 떡진거 봐라...ㅋㅋ

몽콕 야시장 입구..


어디서들 기어나왔는지 사람들이 무지 많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징어인가..뭔가..
너무 커서 징그럽다.. 맛이 있으려나...흠..

한 시간 동안 알아서 돌아댕기면서 구경 하랜다..
구석 구석 다 싸돌아 댕기느라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다...






오오~~~ 세계속의 한국..ㅋㅋ LG 간판이 무지 반가웠다는...

몽콕 야시장에서 가장 짱났던 거리..
도대체 뭘 만들어 파는지 아주 히쭈구리 꾸리꾸리 냄새 때문에 아주 혼났다..
(나중에 가이드가 얘기해줬는데.. 썩은 두부튀김을 판단다.. 그래서 냄시가 아주..ㅡㅡ;;웩)

오오~~ 또 나타났다.. 세계속의 한국.. 샘송 애니골~~ㅎㅎ

후~ 조낸 빡씬 야시장 투어를 마치고 저녁식사 하러 왔다..
어제먹은 국수때문에 좀 매운거로 먹자고 했더니 사천식 식당으로 델꼬 왔다..ㅎㅎ
그나마 매콤하니 먹을만 했다는...
(원래는 광동식 저녁식사였는데.. 조낸 니끼하덴다...으~)

45도짜리 꼬랑주..
3잔 마시니 열이 확 오르는게..아주 화끈 하더만..


야경 구경하러 가는길에 루이비똥 매장 모습...
가방 무쟈게 크네... 여긴 완전 명품 거리다..


8시에 시작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해 부지런히 가는중..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뭔고 하니.. 음.. 빌딩 레이져 쑈(?)라고 할까?
암튼.. 빌딩 외벽의 불빛들이 음악에 맞춰서 빤딱 거리고.. 빌딩 꼭다리에서 레이져 쏘고 하는.. 암튼 멋진 쑈다...

삼각대가 없어서 쇼가 끝나고 카메라 가방위에 올리고 찍었다..

아~ 말로만 듣던 홍콩의 야경.. 정말 멋지다~~


스타페리를 타고 건너편으로 이동..




open top 2층 버스로 홍콩 금융가인 센트럴지구 관광..

장국영이 자살했다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도 보인다..


빅토리아피크 산정으로 가기위해 피크트램 기댕기는 중..


정상 도착..

쿠오~~~ 산꼭대기에서 보는 야경 또한 일품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복귀...
친구놈 쇼핑한 물건들 널어놓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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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홍콩섬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새벽 늦게까지 싸돌아다닌 관계로 일어나기 무지 힘들었다..ㅡㅡ;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왠지 아슬아슬해 보인다. 도대체 몇 층이야..
상상했던 홍콩의 모습과는 달리 이렇게 허름한 건물들이 무지 많다..
호텔 조식은 부페식..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다..
아침은 간단하게~
호텔 오른쪽 모습.. 역시 허름해보인다..ㅡㅡ;;
ㅋㅋ 이건 왼쪽~
홍콩섬에는 '트램'이라고 불리는 전차들이 무지 돌아당긴다.
디자인도 가지각색..담에 올 때는 꼭 한 번 타보고 싶다..
관광 일정의 첫 목적지인 '웡타이신 사원'을 가기 위해 구룡반도로 향해 가는길..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아주 친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이연걸.. 왤케 울상이야..ㅡㅡ;; )
홍콩 최대의 도교사원인 웡타이신 사원 정문..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무지 많다..
기념품, 향(?) 판매점..
향을 피우고 산통이란걸로 점괘를 뽑아오면 이곳에서 풀이를 해준다.
이곳 웡타이 사원에는 이런 점괘 풀이하는 집이 엄청 많다..
가격도 싼 편이라서 한 번에 여러개의 점괘를 뽑아온단다..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부터 향냄새가 엄청 나더니..
사원 안에는 마치 화생방 훈련장을 방불케한다..ㅡㅡ;;
(눈이 매워서 혼났다.. 쿨럭;;)
까만옷을 입은 아저씨 손에 들린것이 '산통' 이라는 것..제비뽑기 같은 것이다..
왼쪽에 시주를 하고 향을 가져다가 피우면 된다는데.. 그냥 들고 포즈만..ㅎ
많은 사람들이 뱅글 뱅글 돌면서 뭔가 기도를 한다..
패키지 상품 특성상 쇼핑하는 곳을 돌아다녀야 한다..
이곳은 보석 판매점.. 보석이 싸다고는 하는데.. 그림의 떡..ㅡㅡ;;
홍콩 택시.. ㅎㅎ 택시는 우리나라가 참 좋구나~
홍콩은 습도가 높아서 집 안에 빨래를 널면 잘 안 마른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주렁 주렁 밖에 널어놓는다..
또 쇼핑하는 곳으로 이동..
아웃렛이라는데.. 왠지 들어가는 곳이 음산하다..
엘리베이터가 ㅡㅡ;;;;;;
드디어 점심 먹으러 가는 길~~
ㅡㅡ;; 밥먹으러 가는 줄 알았더니.. 쇼핑하는 곳을 또 들른단다...
코리아타운인가.. 한글로 된 상점들이 아주 많다~
'보이차' 라는 차를 판매하는 곳..
그냥 적당히 설명하면 하나 구매할까 했는데 너무 심하게 구매를 요구하는 통에 기분상해서 구매 포기..
짜증이 살짝 나있는 상태...ㅡㅡ
유후~~ 드디어 점심시간..
불고기에 김치찌게.. 너무 너무 맛난 점심있었음...ㅋㅋ
옆 테이블에 앉은 아자씨가 괜히 반가운척(?) 하면서 소주도 마구 주셨다..
외국에서 먹는 소주라 그런지 2배는 더 맛났던것 같다..ㅎㅎ
두 번째 목적지.. 리펄스베이 해변..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이 모시는 신을 이곳에 모셔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 많은 종류의 동상들이 모여있다..
동상을 손으로 싸~악 훌터서 주머니에 쏙 넣으면 돈복이 들어온단다..ㅋ
장수교를 건널 때에는 절대로 뒤를 돌아보면 안된단다..
돌아올 때에도 다시 건너면 안 되고 옆으로 돌아서 와야한다..
친구놈.. 불러도 절대 안 돌아본다...ㅡㅡ;;
그래.. 똥칠 할 때까지 살아라~ ㅋㅋ
인연을 담당하는 신..
이 돌을 만지면 인연이 나타난다는...
그래서 무쟈게 문질렀다..흠흠..
한..10000000분의 1은 닳아 없어졌을 것 같다..ㅋㅋ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서 신현준이 질질 짰던 곳이다..
세 번째 목적지인 '스탠리마켓'을 향해 가는길~
스탠리마켓 도착..
이 거리는 홍콩인지 다른 나란지 잘 구별이 안 된다..
시장 구경 다 했다.. 에고 힘들다~ 다음 목적지로 가자~
네 번째 목적지 '몽콕 야시장'으로 가는 도중..
시내 한복판에 공동묘지 발견... 0.0
기운이 좋은곳에 묘지를 쓴다고 한다...
특이한건 이곳의 기운이 좋다고 하여 공동묘지 바로 위로 아파트들이 엄청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밤에는 강시가 나와서 돌아다닌다던데......킁..
시내 한복판에도 이렇게 허름한 건물들이 많다..
오~ 여기도 아는 얼굴이~ ㅎㅎ
(사실 제일 왼쪽 아가씨 때문에 찍었다..ㅋㅋ)
빡씬 일정으로 맛이 쪽~ 가버린 친구놈..
대가리 떡진거 봐라...ㅋㅋ
몽콕 야시장 입구..
어디서들 기어나왔는지 사람들이 무지 많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징어인가..뭔가..
너무 커서 징그럽다.. 맛이 있으려나...흠..
한 시간 동안 알아서 돌아댕기면서 구경 하랜다..
구석 구석 다 싸돌아 댕기느라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다...
오오~~~ 세계속의 한국..ㅋㅋ LG 간판이 무지 반가웠다는...
몽콕 야시장에서 가장 짱났던 거리..
도대체 뭘 만들어 파는지 아주 히쭈구리 꾸리꾸리 냄새 때문에 아주 혼났다..
(나중에 가이드가 얘기해줬는데.. 썩은 두부튀김을 판단다.. 그래서 냄시가 아주..ㅡㅡ;;웩)
오오~~ 또 나타났다.. 세계속의 한국.. 샘송 애니골~~ㅎㅎ
후~ 조낸 빡씬 야시장 투어를 마치고 저녁식사 하러 왔다..
어제먹은 국수때문에 좀 매운거로 먹자고 했더니 사천식 식당으로 델꼬 왔다..ㅎㅎ
그나마 매콤하니 먹을만 했다는...
(원래는 광동식 저녁식사였는데.. 조낸 니끼하덴다...으~)
45도짜리 꼬랑주..
3잔 마시니 열이 확 오르는게..아주 화끈 하더만..
야경 구경하러 가는길에 루이비똥 매장 모습...
가방 무쟈게 크네... 여긴 완전 명품 거리다..
8시에 시작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해 부지런히 가는중..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뭔고 하니.. 음.. 빌딩 레이져 쑈(?)라고 할까?
암튼.. 빌딩 외벽의 불빛들이 음악에 맞춰서 빤딱 거리고.. 빌딩 꼭다리에서 레이져 쏘고 하는.. 암튼 멋진 쑈다...
삼각대가 없어서 쇼가 끝나고 카메라 가방위에 올리고 찍었다..
아~ 말로만 듣던 홍콩의 야경.. 정말 멋지다~~
스타페리를 타고 건너편으로 이동..
open top 2층 버스로 홍콩 금융가인 센트럴지구 관광..
장국영이 자살했다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도 보인다..
빅토리아피크 산정으로 가기위해 피크트램 기댕기는 중..
정상 도착..
쿠오~~~ 산꼭대기에서 보는 야경 또한 일품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복귀...
친구놈 쇼핑한 물건들 널어놓고 한 컷..